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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추리의여왕’ 신현빈, 권상우가 미모의 여자와 있다는 말에 ‘촉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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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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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추리의 여왕’ 신현빈이 예식장에서 도망친 권상우를 찾아나섰다.

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정지원(신현빈 분)은 예식장에서 도망친 하완승(권상우)을 찾으러 나섰다.

정지원은 파출소로 갔다가 하완승이 “미모의 유 선생(최강희 분)과 함께 있다”는 말을 듣고 뒤를 밟기 시작했다.

이후 반찬가게로 찾아갔다가 김경미(김현숙)를 보고 “귀엽고 깜찍해?”라며 의구심을 가졌다. 하지만 자신의 차량으로 두 사람이 사건 현장을 돌아다니는 걸 알고 도난차량으로 신고해서 하완승과 유설옥이 진땀 흘리며 고생하게 만들었다.

앞서 정지원은 예식장에서 자신의 오빠와 대립각을 세운 바 있는 가운데, 하완승과 유설옥이 아옹다옹 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얼마나 질투심을 불태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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