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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단독] 김용만, '3대천왕' 뜬다..이쯤되면 예능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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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진영 기자] 방송인 김용만이 '3대천왕'에 뜬다. 이쯤되면 예능 싹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용만은 지난 25일 진행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이하 '3대천왕') 녹화에 씨엔블루 이정신, AOA 지민, SF9 로운과 함께 참여했다.

현재 케이블채널 올리브 '요상한 식당'에 출연하고 있는 김용만은 스튜디오 예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3대천왕' MC 욕심을 내 큰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김용만은 '요상한 식당' 외에도 JTBC '뭉쳐야 뜬다', tvN '주말엔 숲으로', MBN '황금알', TV조선 '며느리 모시기'에 출연하고 있으며, 오는 5월부터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조동아리 멤버로 합류한다. 또 tvN '인생학교'도 방송 예정이다.

안정적인 진행 능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는 김용만은 여전히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손꼽힌다. 멤버들간의 케미스트리를 살려주며 분위기를 조율하는 탁월한 능력의 소유자라는 평가. 지상파부터 종편, 케이블까지 영역을 확대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김용만이 '3대천왕'에서는 얼마나 기막힌 재미를 전해줄기 기대가 쏠린다.

김용만이 출연하는 '3대천왕'은 오는 5월 5일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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