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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앞머리 내리자 '제 나이로 보인다'는 소리 듣는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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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지난해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 전소미(왼쪽)와 25일 한 뷰티 브랜드 행사장에 나타난 전소미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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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멤버 전소미(16)가 앞머리를 내리고 행사장에 나타나 네티즌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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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한 뷰티 브랜드 론칭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전소미는 앞머리를 살짝 내리고 싱그러운 미모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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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 전소미는 앞머리를 옆으로 내리고 있는 상태다. [사진 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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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중학교 졸업식에서 포착된 전소미.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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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소미. [사진 일간스포츠]




특히 이날 전소미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전소미가 앞머리를 내린 모습에 주목했다. 전소미는 그간 앞머리가 없거나 있어도 옆으로 넘기는 헤어스타일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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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네티즌은 "프랑스 인형처럼 예쁘다" "앞머리 내리니까 제 나이로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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