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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칼로바이' 단기간 다이어트 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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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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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이른 휴가 계획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들이 많아졌다.

특히 5월 황금연휴를 1주일 앞둔 시점에서 조급한 마음에 무작정 굶거나, 원푸드 다이어트 등 무리한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들이 많이 시도 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다이어트 전문가는 “단기간 다이어트를 위해 단식하거나 심한 절식을 하는 경우 영양소 공급의 불균형을 초래해 건강을 헤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체중을 빠르게 감량하기 위해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를 할 경우 일시적으로 살이 빠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체지방 감소보다는 근육과 수분손실로 인한 체중 감량”이라며 “너무 단기간에 체중 감량을 하려고 하지 말고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 하면서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인기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칼로바이’가 5월 황금연휴 앞두고 올바른 단기간 다이어트 팁을 공개 했다.

△첫째, 칼로리는 낮추고 포만감을 높이는 식단 짜기

다이어트 시 식단조절의 중요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토마토, 오이, 브로콜리 등을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된다.

△둘째, 충분한 수분 섭취로 공복감 줄이기

수분 섭취를 늘리면 신진대사를 촉진 시키고 기초대사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체지방이 연소되기 쉬운 몸을 만들어 준다. 또한 식간에 물을 마시면 공복감을 줄여 식욕을 떨어뜨리고 체내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이다.

△셋째,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다이어터들은 식이조절과 운동에 집중하느라 수면의 중요성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에너지 비축을 위해 식욕촉진 호르몬인 그렐린(Ghrelin)의 분비량을 늘리고, 식욕억제 호르몬 렙틴(leptin)의 분비량을 줄이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스트레스에 대항해 인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호르몬인 코티솔(cortisol)도 분비량이 증가해 식욕이 높아진다.

‘칼로바이’ 관계자는 “무리한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 보다는 건강한 식단 조절이 필요하다고 한다”며 “제대로 된 식단을 유지하기 어렵거나 식사량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은 체지방 분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칼로바이’의 성분이 도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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