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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공식입장] 구혜선 측 "입원중 느낀 바 있어 기부..알려지기 원치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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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판석 기자] 배우 구혜선이 입원 중에 아름다운 기부를 했다.

구혜선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OSEN에 "구혜선 씨가 병원 입원중에 느낀 바가 있어서 기부를 했다"며 "알려지기 원지 않았다"고 말했다.

구혜선은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희귀난치성질환 환아를 위해서 천만원을 기부했다.

구혜선은 지난달 24일 알레르기성 쇼크로 병원에 입원했고 지난 29일 퇴원해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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