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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카드뉴스] 수명 지난 화장품, 버리는 매너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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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위한 화장품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그런데 유통기한이 2년 이상 지난 화장품은 변기보다 세균이 4배 이상 많다고 한다.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아도 개봉 후 사용기한은 지켜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버려지는 사용하기 찝찝해진 화장품을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첫번째로 남아있는 성분을 활용해 얼굴을 제외한 바디 스크럽을 하거나, 향수에 에탄올을 섞어 디퓨져로 용도를 변경하는 방법이 있다. 두번째로 유분기 있는 화장품들을 청소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또 가죽제품을 닦는 데도 사용 할 수 있다.

그리고 화장품을 버릴 때는 내용물은 일반 쓰레기로 버리고 용기는 분리수거해야 하는데, 화장품마다 각각 버리는 방법이 다르다. 플라스틱은 스티커를 제거 후 배출하고 유리병도 병 뚜껑을 분리한 뒤 버린다. 헤어 스프레이 등은 구멍을 뚫어 가스를 빼줘야 안전하다. 화장품 브랜드마다 정품 증정,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공병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니 참고하자. 아름다움을 위한 화장품 환경을 위해 버릴 때도 아름답게 버리는 매너가 필요하다.

[MK스타일 이진욱 기자/도움말 : 노원스타토리 / 디자인 : 미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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