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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박하선 측 "올 가을 출산 예정, 무리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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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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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 부부가 부모가 된다.

25일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관계자는 "박하선, 류수영씨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1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박하선, 류수영 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라며 "현재 박하선씨는 임신 안정기로, 올 가을에 출산 예정에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박하선, 류수영 씨 부부를 비롯해 가족들이 모두 기쁨 가운데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와 같이 좋은 소식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하선 씨는 앞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박하선, 류수영 씨 부부가 한 가정을 이루고, 새 생명을 갖기까지 큰 사랑과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박하선씨가 건강한 아이를 순산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시고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라고 말을 맺었다.

2013년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22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고 있다.

류수영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고 있으며, 박하선은 지난 해 방송된 tvN 드라마 '혼술남녀'를 통해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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