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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데이터진흥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종석 원장(왼쪽)과 이영덕 원장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상산업진흥원 제공 |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한국기상산업진흥원과 한국데이터진흥원이 기후변화·4차 산업혁명 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기상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데이터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향후 기상기후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 관련 전문가 교육·인력양성을 위한 노력 등 상호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김종석 원장은 “기후변화 및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협업을 통해 기상산업의 발전과 함께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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