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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내주 ‘정치적 고향’ 시카고에서 첫 공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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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을 떠난 지 94일만인 오는 24일(현지시간) '정치적 고향' 시카고에서 퇴임 대통령의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시카고대학에서 지역의 젊은 리더들과 대학생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을 한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전공' 분야이자 퇴임 후 구상으로 밝힌 '시민 참여와 지역 조직 활동'을 주제로 삼는다.

그는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후 시카고의 흑인 거주 지역에서 지역 조직가로 활동했으며, 이는 연방 상원의원과 대통령으로 도약하는 정치적 밑거름이 됐다.

특히 시카고는 2008년과 2012년 2차례 대통령 당선 때 승리 연설을 하고, 지난 1월 8년 임기를 마치며 떠나는 '고별연설'의 무대였을 만큼 오바마 전 대통령에게 각별한 곳이다.

그는 이날 6명의 젊은 리더 및 대학생과 대화를 나누며, 지역 조직 활동에 대한 경험과 조언을 전해줄 예정이다.

이번 시카고 행사는 오바마 전 대통령이 '퇴임 대통령' 행보를 하는 시발점이라고 미 언론은 소개했다.

최광호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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