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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살려주세요" 외치면 경찰 출동…말 알아듣는 비상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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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강남역 화장실 묻지 마 살인 사건 이후, 공공화장실 이용하기 겁난다는 여성들이 많은데요, 한강공원 여자 화장실에서는 누르는 비상벨 뿐만 아니라 음성인식 비상벨도 있어서 소리만 질러도 경찰이 출동합니다.

한지연 기자가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기자>

한강 공원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는 계절, 그러나 여성 혼자 화장실에 선뜻 들어가긴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