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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Oh!llywood] "할리우드 쿨남쿨녀" 올랜도 블룸, '전처' 미란다 커 생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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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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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올랜도 블룸이 '전처' 미란다 커의 생일을 축하했다.

올랜도 블룸은 20일(현지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훌륭한 엄마이자 공동 양육 부모, 그리고 친구인 미란다 커의 생일을 축하한다"고 미란다 커의 생일을 축하했다.

올랜도 블룸이 공개한 사진은 아들 플린이 꾸민 듯한 '엄마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로 눈길을 끈다. 올랜도 블룸은 비록 이혼한 사이지만, 미란다 커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두 사람의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지난 2013년 이혼했지만, 아들 플린의 부모로, 또 좋은 친구로 변함 없는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란다 커는 올해 7세 연하의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재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올랜도 블룸은 최근 케이티 페리와 결별했다. /mari@osen.co.kr

[사진] 올랜도 블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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