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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허벅지를 가꾼 주인공은 바로 이세영이다.
그는 작년 한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체 부위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을 묻는 말에 이세영은 "쓸 만한 곳은 허벅지"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사진 패션앤] |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
실제로 이세영의 몸매를 실감하게 해주는 '움짤'은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사진 속 그는 귀여운 외모나 이미지와는 달리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루에 스쿼트를 어떻게 700개씩 하지" "체력 대단하다" "난 30개만 해도 다리가 후들거리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희주 인턴기자 lee.heejoo@joongang.co.kr
이희주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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