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손잡고 PB상품으로 출시
유어스 엄마愛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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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0일 편의점 최초로 기능성 계란인 '유어스 엄마애(愛)란 10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어스 엄마애란은 특허 등록된 기능성 계란으로 일반 계란 대비 칼슘과 마그네슘, 철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됐다. 또 바나듐, 셀레늄, 게르마늄, 크롬 등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가격은 10입 4500원.
GS25는 기능성 계란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농업회사법인 세양과 손잡고자체브랜드(PB)상품으로 선보였다. 세양은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산란계 음용수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과 그 음용수를 지속 섭취시킨 산란계가 생산한 계란이다. 엄마애란의 흰자와 노른자에 들어있는 마그네슘과 칼슘의 평균 함유량은 일반 계란 대비 각 100배, 9배 이상이며, 철분과 아연 역시 각 65%와 35% 이상 높은 함유량을 나타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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