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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미8군 장병들이 식목일인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빙고근린공원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용산구는 한미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매년 미군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용산구는 식목일에 그치지 않고 4월 한 달간을 '식목월'로 지정해 녹화재료 지원, 나무 돌보미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2017.4.5/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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