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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아스널, 최근 EPL 역사 '최다 부상자 팀'(英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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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아스널이 최근 5시즌 동안 가장 많은 부상자를 낳은 팀으로 기록됐다.

영국 언론 '미러'는 30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상 가장 많은 부상을 당한 팀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연구진이 조사한 결과였다. 지난 2011-12 시즌부터 현재 EPL에 남아있는 11개 팀이 그 대상이 됐고, 부상당한 선수들의 부상 일수의 합계로 수치가 측정됐다.

불명예스러운 1위는 아스널이 차지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아스널은 2011년 8월부터 부상 선수들의 총 이탈 일수는 10,285일로 기록됐다. 이는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9,600일)보다 700일이 더 많은 수치였다. 반면 첼시가 4,559일로 부상자와 그에 따른 피해가 가장 적은 팀으로 나타났다.

지난 5시즌 동안 가장 오랫동안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도 아스널의 잭 윌셔였다. 그는 884일 동안 전력에서 이탈해 이 부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도 아스널 소속이었던 아부 디아비(858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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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국 '미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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