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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지난 29일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푸르메홀에서 열린 개원 1주년 행사에 참석, 고된 재활치료과정에 꾸준히 매진한 환아 10명에게 '우수 재활참여상'과 재활치료비 300만원을 전달했다.
넥슨 강민혁 대외정책이사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의 개원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양질의 치료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넥슨은 지난해 4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관 이후 약 3억9000만원을 기부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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