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 프랑스·덴마크 방문

[한인섭 기자]

이시종 충북도지사 / 뉴시스

[중부매일 한인섭 기자] 이시종 충북지사가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무에타이연맹 회장 면담 등 스포츠 교류활동을 위해 다음달 2일 4박 6일 일정으로 출국한다.

이 지사는 오는 3일 프랑스 파리를 방문해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면담한 후 업무협의를 할 예정이다. 이 지사는 이어 4일 국제무에타이연맹회장, 국제삼보연맹회장, 스포츠어코드 부회장을 면담할 예정이다. 이 지사는 또 스포츠어코드컨벤션 개회식 참석, 국제크러시연맹회장 면담 등 일정을 갖는다.

세계무예마스터십 위원회 관계자는 "2019년 무예마스터십대회 협의와 2017년 WMC 일정 등을 협의하기위해 프랑스와 덴마크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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