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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Oh!llywood] 졸리, 마약복용설 '충격'.."1998년부터 계속"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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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졸리가 마약을?'

안젤리나 졸리가 약물 복용설에 휩싸였다.

29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헤로인과 코카인을 구입하는 데에 그동안 수백만 달러를 지불했다. 약물에 중독된 몸을 숨기기 위해 매일 테스트를 받았다는 것.

이는 파라마운트 픽처스 사장인 셰리 랜싱이 쓴 자서전에 담긴 내용이기도 하다. 다른 관계자들 역시 비슷한 이야기를 언급한 바 있다.

매체는 "1998년 마약 딜러가 안젤리나 졸리에게 헤로인과 코카인을 팔았다는 증언을 확보했다. 하지만 이후 그는 마약 검사를 계속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브래드 피트와 이혼하며 6명의 아이들에 대한 양육권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면서 캄보디아 난민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제작하고 인권 운동에 앞장서며 사회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스플래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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