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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4라운드 베스트…최고의 별 조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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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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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K리그 4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조석재가 선정됐다. 4라운드 베스트 11엔 부천이 3명 포함됐고 안양, 서울 이랜드, 아산, 경남이 2명씩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보도 자료로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4라운드 라운드 베스트'를 발표했다. FC 안양 공격수 조석재가 최고의 선수로 꼽혔다. 조석재는 지난 25일 열린 성남 FC와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4-4-2 포메이션으로 구성된 베스트 11의 최전방엔 최우수선수 조석재와 함께 부천 FC1995의 김신이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진은 정재희(안양), 임선영(아산 무궁화), 김준태, 최치원(이상 서울 이랜드 FC)로 꾸려졌고, 포백은 안태현(부천), 최보경(아산), 이반, 박명수(이상 경남 FC)로 구성됐다. 최고 골키퍼는 부천의 류원우다.

최고의 경기는 경남과 대전 시티즌의 경기였다. 두 팀은 후반 35분 대전 크리스찬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화끈한 마지막 10분을 보냈다. 경남이 말컹의 동점 골과 김도엽의 역전 골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챌린지 1위에 올랐다.

최고의 팀으로 경남이 선정됐다. 경남은 3승 1무로 유일하게 무패를 달리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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