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차예련, 3월에 이어 또 다시 불거진 5월 결혼설…이번에는 인정?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주상욱(39)과 차예련(32)의 두번째 결혼설이 불거졌다.

29일 한 매체는 주상욱과 차예련이 오는 5월 결혼할 예정이며, 조만간 결혼 날짜를 확정 짓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같은 해 3월 열애 사실을 밝혔으며, 이후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로 사랑을 키워왔다. 결혼설은 지난 2월에 불거진 3월 결혼설에 이어 두번째다.

최근 차예련은 S.E.S 출신 바다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는 등 결혼을 앞둔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아직 직접 전달 받는 바는 없다. 본인에게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과연 작품으로 인연을 맺은 선남선녀 커플이 결혼까지 골인해 또 한쌍의 스타부부가 탄생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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