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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그거너사’ 조이-이현우 벌써 위기? 신인데뷔 앞두고 어긋났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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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사진='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캡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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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이현우가 조이에게 자신이 작곡한 노래를 불러달라고 부탁했지만 거절당했다.

28일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선 한결(이현우)과 소림(조이)이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결은 자신을 배신한 연인 채유나(홍서영)의 눈물에 분노했고 옥신각신하던 중에 쏠뮤직 앞에 있는 소림을 보게 됐다. 소림에게 천재작곡가인 자신의 정체를 들킬까봐 당황해하던 한결은 다짜고짜 “너 지금 시간 있어? 이렇게 만났는데 나랑 안놀래?”라고 물었다.

이어 두 사람은 거리를 걸으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함께 장난을 치기도 하고 떡볶이도 함께 먹었다. 입술에 고추장을 묻힌 소림의 입가를 다정하게 닦아주는 한결. 이어 소림은 그가 자신과 진짜로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 것이 아니란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좋아하는 사람이 자꾸 나한테 거짓말 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한결은 소림에게 자신의 노래를 그녀가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그는 “곡을 만들고 있다. 너한테 잘 맞는, 너의 목소리를 살릴 자신 있는 곡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싫다. 안하겠다”고 거절했다. 그녀는 그가 노래 잘하는 여자를 질색이라고 말한 것을 기억하고 있었던 것.

그런가운데 한결은 소림이 쏠뮤직에서 신인으로 데뷔하게 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 한결에게 열등감이 깊은 크루드플레이의 서찬영(이서원)이 소림의 프로듀스를 맡게 된 가운데 한결과 소림의 사랑이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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