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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이상우♥김소연 양측 "오늘(28일) 상견례, 6월 결혼 예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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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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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 측이 6월 결혼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이상우 소속사 HM엔터테인먼트와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 양측은 28일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의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두 사람이 이제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금일 오후 양가 상견례를 진행할 예정이고, 오는 6월 중으로 예식의 시기는 계획하고 있지만 정확한 일정, 장소 역시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확정 되는대로 다시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제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을 이뤄 새 출발을 결심한 이상우, 김소연 배우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의 결혼이 오는 6월 유력하다며 조만간 날짜를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두 사람이 양가 상견례를 앞두고 있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한편 이상우와 김소연은 지난해 8월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 종영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들이 당시 드라마에서 커플 호흡을 맞췄던 만큼,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하 HM엔터테인먼트, 나무엑터스 입장 전문이다.

금일 배우 이상우, 김소연 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배우 이상우, 김소연 씨가 좋은 만남의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동료 배우로 처음 만나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며 진지한 교제를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습니다.

금일(28일) 오후 양가 상견례를 진행할 예정이고, 6월 중으로 예식의 시기는 계획하고 있지만 정확한 일정, 장소 역시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확정 되는대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제 배우로서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을 이뤄 새 출발을 결심한 이상우, 김소연 배우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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