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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윤현민·백진희 열애’ 포착 기자 “서로 향한 애정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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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생방송스타뉴스’ 윤현민과 백진희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 사진=KSTAR ‘생방송 스타뉴스’ 캡처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생방송스타뉴스’ 윤현민과 백진희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K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윤현민과 백진희의 데이트 현장을 단독 공개했다.

지난 20일 오후 백진희의 자택 주차장에서 모자를 쓴 윤현민과 백진희의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현장을 담은 조수희 기자는 “두 사람이 함께 집에서 주차장으로 나올 때는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듯 스킨십은 없었지만 주위에 사람이 없다 싶으면 곧바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나눴다”며 “모자를 푹 눌러썼는데도 서로를 바라볼 때는 한없이 밝을 표정이 들어나 눈길을 끌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날 윤현민 자택 주차장에서 포착된 모습에서는 두 사람의 표정까지 그대로 담겨 있었다. 조 기자는 “윤현민과 백진희는 키 차이가 조금 나는 편인데 흔히 연인들의 바람직한 키 차이라고 할 정도로 그 모습 또한 잘 어울리고 예뻐 보였다”며 “헤어지기가 아쉬운 듯 윤현민이 백진희의 어깨를 꼭 안은 애틋한 모습도 보였다. 서로를 향한 애정이 보고만 있어도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지난해 2월 종영한 MBC ‘내 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하며 당시에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이날 양측은 “‘금사월’ 끝내고 지난해 4월부터 만나기 시작했다”며 교제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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