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도핑테스트 양성반응 선수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2017년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을 보인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26일(한국 시간) "OCA 도핑방지위원회는 최근까지 도쿄에서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200명의 선수 소변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양성반응을 보인 이는 없었다"고 발표했다. OCA는 "이번 도핑테스트에는 게스트로 참가한 호주와 뉴질랜드 선수들도 포함됐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19일부터 26일까지 삿포로에서 열린 제8회 동계 아시안게임엔 32개국 1,152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직전 대회인 2011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에선 2명의 선수가 도핑테스트에서 적발돼 징계를 받았다.

■ 오늘의 스포츠 소식 '스포츠 타임(SPORTS TIME)'은 매일 밤 10시 SPOTV에서 볼 수 있습니다.<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