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으로 전도된 채 반잠수식 선박에 실려…이르면 28일 목포신항으로 이동
26일 오후 1시5분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사고해역에서 반잠수선박 위에 옆으로 누운 채 놓여져있다. 김상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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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1시 7분의 세월호 모습.3년동안 해저에 있은 탓인지 진흙이 묻어 갑판이 회색빛이다. 김상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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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26일 오후1시5분 반잠수선박에 실려있다.배 아래부분에 긁힌 자국들이 육안으로도 확인된다. 김상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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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반잠수선 위에 올려져있는 세월호 옆에 기름제거를 위한 흰색의 흡착포가 보인다. 김상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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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인양작업이 완료되면 옮겨질 목포신항 철제부두. 바다쪽에서 보았을때 철재부두 왼편 공간이 세월호가 거취될 부분이다. 대형 화물선의 이니셜 C쪽이다. 우상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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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동안 배를 타고 인양 현장을 지키던 미수습자가족들은 25일 세월호가 반잠수정에 무사히 거치되는 모습을 확인한 뒤 진도 팽목항으로 돌아왔다. 이날 낮 12 시 30분 미수습가족들이 "함께 해준 국민들에게 감사하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마친 뒤 서로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상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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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선ㆍ우상조 기자
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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