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큐멘터리는 최초의 대중가요인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부터 이효리의 '미스코리아'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음악을 통해 현대사를 살펴본다.
27일부터 3일에 걸쳐 오후 6시 10분에 '노래, 그리움을 담다', 28일 '노래, 자유를 그리다', 29일 '브라보 마이라이프' 등 3부가 전파를 탄다.
베이비붐 세대를 중심으로, 빈궁했던 60년대부터 IMF를 겪었던 90년대까지 파란만장했던 역사를 고찰한다.
대전MBC 관계자는 "영화 '접속'의 모델이 됐던 실제 부부, IMF 때 유행한 노래 '아빠 힘내세요'의 작곡가의 이야기도 담았다"며 "베이비붐 세대들이 공감하며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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