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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호수공원 앞 복합단지…'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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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 백화점·호텔·아쿠아리움 있어

호수공원 조망에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 인접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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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한화건설이 경기도 광교신도시에 짓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을 내달 분양한다. 광교호수공원 바로 앞에 자리잡아 백화점·아쿠아리움·호텔 등을 한 단지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최고급 주거단지다..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에 들어서는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최고 47층, 3개 동, 총 759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별로 △84㎡A 250실 △84㎡B 212실 △84㎡C 210실 △84㎡D 42실 △84㎡E 42실 △175㎡(펜트하우스) 3실이다. 전 실에서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층고를 2.5m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이 단지는 광교 복합개발단지사업의 일환이다. 단지 내에는 갤러리아 백화점 등 상업시설을 비롯해 아쿠아리움, 호텔 등이 조성된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광교복합개발사업은 주거와 상업, 문화, 관광시설을 결합한 한화그룹의 역량이 집결된 사업”이라며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올해 한화건설이 분양하는 최고의 주거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지도 좋다. 광교호수공원, 사색공원, 역사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단지 반경 600m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이 편리하다.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해 강남지역까지 30분, 판교신도시는 15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8개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고 바로 앞에는 롯데아울렛이 있다.

단지 북측에 경기융합타운(2020년)과 광교법조타운(2019년 3월)이 예정되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분양홍보관은 수원시 영통구 하동 987-5번지 법조프라자 2층에 마련돼 있다. 홍보관 방문객 대상으로 매일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4월 중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광교고 맞은편)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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