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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KB손보 연도대상 '2017 골드멤버'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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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좌측 세번째)이 24일 진행된 ‘2017 골드멤버 시상식’에서 매출대상 수상자 정연순 씨(좌측 네번째), 이혜숙 씨(좌측 다섯번째), 신인왕 수상자 한승만 씨(좌측 두번째), 증원왕 수상자 박윤환 씨(좌측 여섯번째), 크라운멤버 대상 수상자 장태훈 씨(좌측 첫번째) 등 수상자들과 함께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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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리선 기자 = KB손해보험은 2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17 골드멤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회사 임직원과 영업가족 500여 명이 참석했다.

KB손보의 ‘골드멤버’는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룩해낸 소수정예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이다.

이 날 시상식에는 총 250여 명의 영업가족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200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중부지역단 중부지점 정연순(49) 씨와 영등포지역단 관악지점 이혜숙(51) 씨가 지난 한 해 총 67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며 각각 대리점부문과 설계사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인왕’에는 목포지역단 해남지점 한승만(60) 씨, ‘증원왕’에는 전주지역단 완산지점 박윤환(39)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역대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에는 춘천지역단 홍천지점의 장태훈(43) 씨가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양종희 KB손보 사장은 “지난 한 해 KB손해보험이 좋은 성과를 내고 올해 초 역시 순항할 수 있었던 것은 골드멤버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고객선호도 1위 보험사’에 더욱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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