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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뮤지션 커플' 윤우현-최진이, 결혼…7년 연애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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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 | 김지혜 기자] 버즈 윤우현과 럼블피쉬 최진이가 7년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두 사람은 오늘(26일) 서울의 한 한옥 카페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린다. 윤우현은 소속사를 통해 "저희가 오늘 부부가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만나왔던 것처럼 평생을 함께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2010년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7년간의 연애 끝에 화촉을 밝히게 됐다. 더불어 가요계에 또 한 쌍의 뮤지션 부부가 탄생한 셈이다.

버즈는 2002년 데뷔해 '겁쟁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럼블피쉬는 지난 2004년 4인조 록밴드로 데뷔해 2010년부터는 보컬 최진이만 남아 솔로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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