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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美친box] '미녀와야수', 土 45만 추가 1위 탈환..'프리즌'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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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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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가 1위를 탈환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지난 25일 하루동안 전국 45만 6286명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68만 9976명이다.

개봉 8일만에 200만 고지를 넘어섰던 '미녀와 야수'는 지난 23일 개봉된 한석규 김래원 주연의 '프리즌'에게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이틀만에 다시 1위를 탈환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기세라면 오늘(26일) 3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2위는 한 계단 내려온 '프리즌'이 차지했다. 이 영화는 같은 기간 40만 2987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87만 3912명을 기록했다. '프리즌'은 청불 범죄 대표 흥행작 '추격자'와 '범죄와의 전쟁'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은 바, 새 기록 경신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영화 역시 오늘 100만 돌파가 가능해 보인다.

3위는 '보통사람'으로, 4만 3521명을 추가해 누적관객수는 17만 2413명이다.
/parkjy@osen.co.kr

[사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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