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美한인여행사, 中여행 판매 중단...사드보복에 '맞대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인이 운영하는 미국 중서부지역 최대 여행사가 중국여행상품의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시카고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와 중국, 한국, 유럽 등의 여행상품을 판매해 온 샤프여행사는 여행상품 가운데 중국으로 가는 상품은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이 한국에 경제보복을 하는 데 맞대응한다는 취지여서 주목됩니다.

샤프여행사는 언제까지 중국여행상품 판매를 중단할지는 정하지 않았지만, 중국이 한국에 대해 경제보복을 지속하는 한 계속 판매를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 내가 만드는 뉴스! YTN제보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