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와 중국, 한국, 유럽 등의 여행상품을 판매해 온 샤프여행사는 여행상품 가운데 중국으로 가는 상품은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이 한국에 경제보복을 하는 데 맞대응한다는 취지여서 주목됩니다.
샤프여행사는 언제까지 중국여행상품 판매를 중단할지는 정하지 않았지만, 중국이 한국에 대해 경제보복을 지속하는 한 계속 판매를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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