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modoo!(모두)는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로 제작비, 도메인비용, 호스팅비용, 유지보수비용 등이 무료로 제공되고, 네이버의 사이트 영역에 노출이 되어 홍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콘텐츠를 연동하는 기능도 지원해 사업자가 평소 운영하던 SNS를 ‘modoo!(모두)’서비스에 모아 고객들과 간편하게 소통 할 수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4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경기, 광주 연 6회 무료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소상공인이 스스로 자사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는 능력 향상과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및 판매 역량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영태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노란우산공제 고객인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복지 서비스에 주력 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으로 소상공인들이 비용과 정보부족 등으로 사업 홍보에 겪는 어려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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