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전경련, 퇴직 후 경력설계 지원프로그램 시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전경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직장인의 퇴직 이후 경력 개발을 지원하는 생애경력설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력 대안 개발하기, 평생 경력 개발하기, 현명한 재무관리하기 등 총 6시간으로 구성됐다. 만 40세 이상 직장인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5일 여의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1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올해 총 320명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명한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은 "현대 직장인은 치열한 생존경쟁 때문에 퇴직 후에 대해서는 신경을 못 쓰는 게 현실"이라며 "40대부터 평생 경력 준비를 한다면 성공적으로 인생 후반전을 완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02-6336-0615.

연합뉴스


cool@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