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나혼자산다 김지수, 네티즌…“앞으로 티비에서 자주 봤으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지수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했다.

이날 그는 "집에서 촬영한 것이 처음이다"라며 "특별한 게 없다. 밥 먹고 뒹굴고 똑같다"라고 말하며 털털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김지수는 아침까지 침대에서 뒹굴며 신고 자던 수면양말을 휙 던지는 등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whit****) 너무 예쁜데 예전 남친이 생각난다.” “(bear****) 40대가 애매하고 힘든 나이??” “(your****) 40대에 저 정도면 갓 미모지 성격도 친근하고 이모 같아서 좋다 앞으로 티비에서 자주 봤으면” “(ikku****) 이런 식의 이미지 회복시도가 통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