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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오세근-이정현 `짜릿한 첫 정규우승 점프 세리머니` [MK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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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옥영화 기자] 안양 KGC가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를 가졌다.

2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프로농구' 서울 SK와 안양 KGC의 경기, 안양 KGC는 81-64로 승리했다.

한편, 안양 KGC는 지난 22일 고양 오리온이 전주 KCC에 패하면서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었다.

경기 종료 후 안양 KGC 오세근과 이정현이 눈빛 교환 후 승리와 우승의 점프 세리머니를 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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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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