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박 前 대통령 자택에 계란 던진 30대 연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삼성동 자택에 계란을 던진 30대 남성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건조물침입과 재물손괴 혐의로 3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어젯(24일)밤 9시 반쯤 인근 아파트 주민인 것처럼 박 전 대통령의 자택 근처로 간 뒤, 자택을 향해 계란을 1개 이상 던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국정농단 사태와 이러한 사태에 사과하지 않는 박 전 대통령의 태도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 내가 만드는 뉴스! YTN제보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