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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월드컵 때문에 한 시간 앞당긴 JTBC 뉴스룸…세월호 소식도 집중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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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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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이 오늘(23일) 한 시간 일찍 방송됐다.

오후 8시에 방송되던 뉴스룸이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 대 중국 생중계로 1시간 일찍 편성해 오후 7시에 시작됐다.

오후 8시20분부터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 대 중국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이날 뉴스룸에서는 1072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JTBC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까지 작업이 순조로워 보이지만, 매 순간순간이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한 걸음 더 들어가 전해드리겠습니다”고 밝혔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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