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당시 피해자의 어린 아들이 모든 과정을 지켜 본 것으로 확인되는 등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119로부터 칼에 찔린 환자가 있다는 통보를 받고 경찰서장 등 수사과 전원이 현장에 투입되어 사건발생 1시간 만에 경기 연천에서 피의자를 체포했다.
피해자는 00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중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아들은 보호조치중으로 심리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A씨를 살인미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데이트폭력사건이 발생할시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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