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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섀넌, ‘데드풀2’ 케이블 캐스팅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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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정식 계약 체결한 건 아냐..영화는 올해 여름부터 촬영 돌입

중앙일보

할리우드 영화배우 마이클 섀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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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섀넌(43)이 새 영화 ‘데드풀2’의 '케이블' 역 후보로 물망에 올랐다.

할리우드 리포터 등 복수 외신은 23일(현지 시간) ‘데드풀2’의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섀넌을 케이블 역의 유력 후보로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케이블은 텔레파시 능력과 초인적인 괴력을 지닌 캐릭터다. 섀넌은 영화 ‘맨오브스틸’(2013년)의 악당 조드 장군을 연기했다.

다만 영화 제작사인 20세기 폭스가 정식 계약 여부를 발표한 건 아니다. 그동안 케이블 역으로는 ‘아바타’의 스티븐 랭, 007 시리즈의 피어스 브로스넌 등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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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히어로물 '데드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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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2’는 올해 여름 캐나다 밴쿠버 일대에서 촬영에 들어간다. 내년 개봉할 예정이다.

조진형 기자 enish@joongang.co.kr

조진형 기자 enis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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