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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할리웃POP]케이트 윈슬렛 "학창시절 뚱뚱해서 왕따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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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케이티 윈슬렛이 왕따 당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3월 23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케이트 윈슬렛은 최근 한 소녀들을 위한 한 행사에 참석해 과거 뚱뚱해서 왕따를 당했고, 이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케이트 윈슬렛은 "학창시절 난 뚱뚱했고, 계속 '지방덩어리'란 별명을 들으며 괴롭힘을 당했다.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았고, 계속해서 연기 연습을 했다"며 "부정적인 의견은 계속 무시했다. 믿을 건 나 자신 뿐이었다. 결국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어 소녀팬들에게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사랑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힘든일도 있을 수 있다. 꿈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트 윈슬렛은 1997년 영화 '타이타닉'에서 디카프리오와 호흡을 맞춰 스타덤에 올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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