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 리얼리티쇼로 3년만 컴백

[OSEN=박소영 기자] 린제이 로한이 리얼리티쇼로 컴백한다.

22일(현지 시각) 린제이 로한은 SNS를 통해 '안티 소셜 네트워크' 리얼리티쇼 론칭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그는 2014년 개봉한 영화 '무서운 영화5' 이후 3년 만에 팬들을 만나게 됐다.

티저 영상에서 린제이 로한은 "난 소셜 미디어를 좋아한다. 다들 휴대전화 근처에서 벗어날 수 없을 거다. 특히 내 근처에서는"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앞으로 린제이 로한은 이 리얼리티쇼를 통해 3가지 파격적인 미션을 통과해야 한다.

린제이 로한은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 등으로 '로코퀸' 타이틀을 얻었지만 약물과 음주 사고로 '할리우드 악동'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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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린제이 로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