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할리웃POP]피트-졸리, 자녀 위해 직접 만났다..재결합 가능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가 직접 만나 이야기를 하며 관계 진전을 이뤘다.

3월 23일(한국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직접 만났고,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한 측근은 "피트는 LA에 머무는 동안 여섯 자녀와 자주 만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이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피트와 졸리는 사적이고 적절하게 관계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졸리도 한 방송에서 "피트는 가장 훌륭한 아빠"라며 "우리는 가족"이라고 말한 바 있다.

피트 역시 졸리가 좋은 엄마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Mr. and Mrs. Smith)’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 브래드 피트(50)와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 자하라, 매독스, 팍스 티엔 등 입양 자녀와 직접 낳은 샤일로, 쌍둥이 녹스와 비비엔 등 모두 6명의 자녀를 뒀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