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신동욱 "문재인 아들, 정유라 특혜와 오십보백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사진 신동욱 공화당 총재 트위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동욱(사진) 공화당 총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문재인 후보 아들 문준용씨의 특혜채용 의혹을 언급했다.

신 총재는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 의혹이나 최순실 딸 입학 특혜 의혹은 오십보백보"라고 비난했다.

중앙일보

[사진 신동욱 공화당 총재 페이스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는 "의혹은 국민의 알 권리인 만큼 문재인 회피 말고 당당히 나서라"며 "만약 이것이 사실이면 대선후보 탄핵"이라고 주장했다.

문준용씨는 지난 2006년 12월 하반기 한국고용정보원에 채용되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와 관련, 일부 표현을 허위사실로 판단하고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