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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그거너사' 조이, 최민수 첫 만남… 흥 넘치는 무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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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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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민혜 기자] 조이와 최민수가 처음 만났다.

21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에서 윤소림(조이)은 강한결(이현우)에게 만나자고 약속했다.

윤소림은 강한결이 만든 곡 일부를 듣고 이끌렸고, 만나자고 연락했다. 윤소림은 강한결을 기다리던 도중 길에서 공연하는 강인우(최민수)를 봤다. 강인우는 윤소림에게 한 곡 불러 보라며 제안했다. 윤소림과 강인우는 흥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윤소림은 다시 약속 장소로 가서 강한결을 기다렸다. 이때 강인우는 윤소림에게 커피 한잔을 쥐여 주며 "이건 같이 놀아준 몫"이라고 말했다. 누군가를 계속 기다리고 있다는 윤소림 말에 강인우는 "그렇게 자꾸 기다리게 하는 거 좋은 놈 아니다"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한편 윤소림은 약속 시간이 한참 지나고 강한결에게 전화를 받았다. 이어 그는 "우리 할머니가 항상 하는 말이 있다. 보석도 귀하다고 자꾸 해 줘야 귀하다고. 세상 사람들이 모두 안 좋다고 해도 난 한결 씨 노래 항상 사랑할 것"이라며 강한결을 위로했다.

장민혜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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