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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프리스틴' 주결경·임나영, 청순미 발산…"'아이오아이' 시절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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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야심 차게 만든 걸그룹 '프리스틴(유하, 레나, 로아, 예하나, 시연, 성연, 나영, 은우, 결경, 카일라)'이 드디어 데뷔무대를 가졌다.

프리스틴은 21일 방송된 'Mnet Present'에서 데뷔 무대를 갖고 타이틀곡 'WEE WOO' 무대를 선보였다. 과즙미 넘치는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플레디스에 따르면 프리스틴의 데뷔 앨범 'HI! PRISTIN'은 프리스틴만의 아름다우면서도 역동적인 에너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프리스틴에는 지난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던 주결경과 임나영을 비롯하여 프로듀스 101에 참가한 7명이 포함돼 데뷔 전부터 대중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주결경과 임나영은 데뷔 전 공개한 프로필 사진에서 흰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과거 아이오아이 시절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프리스틴은 밝고 선명하다는 뜻의 '프리즈매틱(Prismatic)'과 결정 없는 힘이라는 단어 '엘라스틴(Elastin)'을 합쳐 만든 이름으로 밝고 빛나는 10명의 매력을 합쳐 최고가 되겠다는 뜻이다.

syrano@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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