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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그거너사' 이정진, 이현우 일로 속상해하는 홍서영과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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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이정진과 홍서영이 입맞춤을 나눴다.

21일 방송된 tvN 월화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강한결(이현우 분)과의 관계로 힘들어하던 채유나(홍서영 분)를 위로하던 회사 대표 최진혁(이정진 분)이 채유나와 입맞춤을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노래 연습을 하던 채유나는 자신의 뜻대로 일이 되지 않자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진혁은 채유나에게 강한결과의 관계를 물었고, 채유나는 "내가 너무 지친것 같다"고 답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진혁은 채유나에게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너에게 기댈 곳이 되어주겠다"고 약속하며 채유나와 입맞춤을 했다.

곧이어, 최진혁은 강한결을 만나 "비즈니스 관계를 제대로 정리할 것"을 충고했다. 이어 그는 "요즘 채유나가 콘서트도 취소되고 여러 가지로 속상할텐데. 천재 작곡가가 기막힌 러브송을 하나 써주면 마음이 풀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강한결은 최진혁과 채유나가 함께 차에서 내리던 모습을 떠올리며 "요즘 따로 채유나를 만나고 있냐"고 물었고, 최진혁은 채유나와 만났던 일을 숨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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