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로제필드 시계, 올 봄·여름시즌 신규 컬렉션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The West Village. /아더앤컴퍼니


아더앤컴퍼니(대표이사 안상용)는 컨템포러리 모던워치 로제필드가 2017년 S/S 신규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규 컬렉션은 'The West Village collection"과 'The Upper East Side collection'으로 모던하면서도 러블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The West Village 컬렉션은 모든 모델의 가죽스트랩에 포인트 체인이 부착돼 있어 매우 러블리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The West Village 컬렉션의 국내 소비자가격은 17만9000원이며 The Upper East Side 컬렉션의 국내 소비자가격은 18만9000이다.

이달 말 입점 예정인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JTO)를 포함한 국내 유명 면세점 및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 수입 편집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는 로제필드 워치는 암스트레담과 뉴욕의 심플하면서도 도회적인 감성이 믹스된 워치 브랜드로 잘 알려진 브랜드다.

로제필드 관계자는 "영국 편집샵에서 인기와 러브콜을 시작으로 약 20여 국 800여 매장에 입점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며 "해외 온라인 사이트에서만 구경할 수 있었던 로제필드 시계를 이제 한국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ujin6326@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