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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초점] 올리브TV서 만난 강호동X박상혁PD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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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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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6년 만의 재회다. 올리브TV로 적을 옮긴 박상혁PD와 강호동이 다시 만난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올리브TV의 신규 버라이어티에서 강호동과 박상혁PD가 의기투합한다. 두 사람은 과거 SBS '강심장'으로 호흡을 맞췄던 터.

박상혁PD는 엑스포츠뉴스에 "강호동이 나를 도와주는 것"이라고 미소를 띄웠다. '강심장' 이후 '룸메이트', '불타는 청춘', '보컬전쟁-신의 목소리' 등을 론칭했던 그는정든 SBS를 떠나 올해부터 CJ E&M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의외로 그가 택한 채널은 푸드 전문 채널인 올리브TV.

박PD는 "강호동과는 좋은 기억도 많고 다시 하고 싶었다"며 "최근 자신감도 많이 찾은 모습이라 기쁘다"며 최근 JTBC '아는 형님', '한끼줍쇼', tvN '신서유기' 시리즈 등에서 활약 중인 강호동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강호동 또한 지난해 올리브TV '한식대첩4' MC를 맡으며 올리브TV와 인연을 맺은 만큼 시기도 잘 맞아 떨어졌다.

그는 "기존의 강호동의 모습, 기존에 내가 연출해온 프로그램에서 보여주지 못한 모습들을 보이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프로그램 명이나 구체적인 포맷은 미정인 상황. 아이템을 회의하며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추가 출연진 여부도 미정. 모든 것이 막 시작하는 의욕적인 단계다. 박상혁PD는 "더러 내가 강호동과 올리브TV에서 '강심장'을 하는 줄 안다(웃음)"며 오해를 불식시켰다.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한 말은 아꼈지만 야외 버라이어티가 될 전망. 쿡방과 먹방이 콘텐츠의 다수일 수 밖에 없는 올리브TV에서 강호동이 선사할 야외 버라이어티는 제법 신선해 보인다. 그는 "올리브TV에서도 '테이스티 로드'를 비롯해 스튜디오 밖을 나서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사랑받았다"며 은근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호동을 잘 아는 PD와 다시 만난 강호동이 빚을 재미가 상당히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의 프로그램은 5월 중 tvN과 올리브TV 동시 편성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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