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델은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LG전자 휘센 듀얼 에어컨이다. 이들 제품은 인공지능과 스마트 냉방 등 사용자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인공지능 쾌적 맞춤 바람을 구현한 캐리어에어컨, 대유위니아 에어컨도 스마트 기능을 앞세워 인기를 얻었다.
에누리 마케팅 담당자는 "매년 1~2월은 에어컨 신제품 출시 시기로, 신제품 프로모션과 역시즌 트렌드가 맞물려 판매량이 늘어난다. 올해 신제품은 스마트 기능에 공기청정, 제습 등 추가 기능도 갖춰 사계절 내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IT조선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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